숙소를 고를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기준이 있다면 무엇일까?
요즘 여행에서는 편안함, 경치, 부대시설을 가장 먼저 찾아보곤 한다.
그런 기준으로 선택했던 곳이 바로 강릉 탑스텐 호텔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곳은 '그냥 하룻밤 묵고 가는 숙소'를 넘어서
여행 전체의 만족도를 끌어올리는 공간이었다.
탑스텐호텔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옥계면 헌화로 455-34
place.map.kakao.com
호텔 탑스텐의 위치

여행지에서 숙소 선택은 곧 여행의 분위기를 결정한다.
강릉은 바다, 휴양, 해변의 요소가 큰 도시라서 뷰 좋고, 편안한 시설이 중요하다 생각했다.
호텔 탑스텐은 금진해변 근처에 위치하여 동해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위치가 상당히 인상적이다.
신기한건, 탑스텐은 높은 절벽 위 세워진 형상이라, 호텔 밖에서 바다를 바라보면 조망이 상당히 좋다.
체크인, 객실 구조

체크인은 오후 3시, 체크아웃은 오전 11시가 기준이다.
객실은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이 되어있어
커플, 가족, 소규모 그룹까지 폭넓게 수용이 가능하다.
우리는 세명이 여행을 함께했는데,
내가 머문 객실은 부분적으로 바다를 볼 수 있는 전망의 룸이었고, 거실 겸 침실 구조여서 좁게 느껴지지 않았다.
객실 내부에는 65인치 TV, 무료 Wi-fi, 냉장고, 커피 및 티 세트, 샤워부스 등이 구비되어 있어 기본적인 숙박 편의는 충분했고
룸 컨디션도 상당히 깔끔하고 좋았다.
스카이라운지 & 조망 포인트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스카이라운지는 탁 트인 동해 바다 전망으로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았다.
통유리창 너머로 펼쳐지는 바다는 아래쪽에서 보는 것 보다 훨씬 더 광활하고 여유로웠다.
스카이라운지에서 강릉의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니,
'아, 내가 여행을 왔구나'라는 것이 몸소 실감되었다.
부대시설 체험

탑스텐에는 온천, 실내 수영장, 헬스장, 노래방, 탁구장 등 여러 부대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실내 수영장은 전면 통유리로 바다 풍경을 감상하면서 수영할 수 있고, 영유아 전용 풀도 있어 가족 여행객들도 즐길수 있다고 한다.
우리는 그 중 탁구장과 노래방을 이용했는데, 시설도 쾌적하고 사람이 많지 않아 우리만의 시간을 충분히 즐길 수 있었다.




탑스텐 호텔 뷔페, 포세이돈 뷔페






탑스텐 호텔의 화룡점정, 포세이돈 호텔이다.
이곳은 조식과 석식 둘 다 운영하는 뷔페로, 우리는 저녁 식사를 이용하였다.
강릉의 호텔답게, 해산물 위주 컨셉의 뷔페였는데, 가격 대비 매우 만족스러운 퀄리티와 편안한 자리에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었다.
넓은 공간과 분리되어 효율적인 동선으로 뷔페 특유의 줄을 서야 하는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지배인의 미소와 친절함이 식사 후에도 만족스러움을 가져다 주었다.
내가 느낀 장단점
장점
1. 바다 전망이 주는 감성 포인트
2. 풍부한 부대시설
3. 깔끔하고 편안한 객실
단점
시내 중심과는 먼 거리
호텔 밖 도보로 나가긴 어려움(급경사)
서핑샵 외엔 외부에 시설이 딱히 없음
이런분들께 추천합니다
호텔 탑스텐은
호텔 내부에서 모든 것을 즐기기에는 더할 나위 없는 숙소였다.
바다뷰가 중요한 여행, 부대시설들을 즐기며 여유를 즐기고 싶은 여행, 커플 여행, 대중교통이 아닌 자가용을 이용한 여행
이러한 여행객들이라면 권해보고 싶은 호텔이다.
식당이나 시장 등 볼거리, 먹을거리는 근처에 거의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도보, 대중교통 보다는 차량을 이용하여 이동할 수 있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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