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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명랑핫도그 인천용현점 맛있는 간식 내돈내산 후기

불타는밤만쥬 2026. 2. 11. 22:59

퇴근하는 길,

아내가 핫도그를 먹고싶다고 해서 들른 명랑 핫도그.

사실 명랑핫도그는 거의 10년만에 먹는 것 같은 느낌인데..

마침 집 가는 길쪽에 있어서, 나는 운전중이라 아내가 대신 전화로 예약해주고 방문했다.

 

명랑핫도그

 

명랑핫도그 인천용현점

인천 미추홀구 낙섬중로 15-1 1층

place.map.kakao.com

 

명랑핫도그 인천용현점

032-244-7713

화,수,목,금,토,일

11시 - 21시 영업


포장하고 가는 길에, 유턴을 하느라 내 핫도그 소스가 뒤집어졌다 (ㅠㅠ)

우리는 명랑핫도그(기본), 점보핫도그(곱빼기..?) 하나 이렇게 두개를 먹었다.

평소같았으면 내가 점보를 먹는 그림이 당연(?)하지만, 이번엔 난 기본인 명랑핫도그를 먹었다.

나무젓가락에 어떤 핫도그인지 구분할 수 있도록 음각이 되어 있어서, 이게 내꺼네 저게 내꺼네 할 일은 없어 보인다.

소스는 총 4가지가 있었고, 설탕은 사장님이 직접 묻혀주신다.

나는 머스타드와 케첩, 아내는 설탕에 케첩.

둘다 꿀조합인듯..

그와중에 우리 만두 아련한 눈빛 뭔데..

 

옛날엔 그냥 핫도그 저 막대기째로 줬던 것 같은데,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더니 포장이라고 종이 박스에 넣어주셨는데, 

이게 꽤 좋다.

구멍이 뚫려 있어 눅눅해짐도 막아주고, 들고다니기 편하고, 뚜껑도 닫을 수 있다.

마지막에 먹었을 때, 명랑핫도그가 1,000원 이었는데.. 세월이 많이 흘렀는지 2배인 2천원이 되어 있었다.

점보핫도그는 1,500원 이었는데, 지금은 2,800원이 되어있었다.

앗 이렇게보면 점보핫도그가 더 가성비인가(...)

여전히 바삭하고 맛있는건 같다.

다른 핫도그와는 달리 쌀 핫도그여서 그런건지, 어떤건지는 몰라도 튀김옷이 엄청 바삭바삭하다.

 

핫도그 한 입 베어물고 행복해진 우리 부부.

이날 조금 피곤했는데, 핫도그를 먹고 피곤이 풀려서 푹 잤다. (???)

간식이 주는 행복함. 핫도그가 주는 행복함. 여러분들도 느껴보시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