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따금씩 신포시장으로 데이트를 가는 우리.
이곳에 가면 항상 들르는 꽈배기, 타르트, 마라탕집이 있는데, 그 중 하나인 타르트집 '타르트야'를 소개해볼까 한다.

에그타르트가 맛있다 소문날 것 같은 집..
하지만 이미 맛있다고 소문이 났는지 항상 줄이 꽤 긴편이고 재료 소진으로 마감이 빠를때가 많다.

영업시간은 평일 12시부터 21시 30분, 주말 11시부터 21시 30분.
다만 평일시간에는 가끔 일찍 닫는 경우도 있었고, 재료 소진시에는 조기 마감이 되니 이부분은 방문 전 꼭 참고!
마감 임박해서 가면 사고싶어도 살 타르트가 없다..!


TV에도 나온적이 있는지, 타르트 만드는 과정과 연예인들이 먹는 모습을 볼 수 있다.
TV로 보는 만드는 과정은 어렵지 않아 보였지만, 타르트야만의 비법이 있는거겠지..

줄이 긴데 옆 매장들의 영업에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일행이 있더라도 한명만 대기를 하기를 요청한다.
실제로 줄이 길어지면 ㄹ자로 줄을 서는데, 줄이 너무 길어질 수 있어 보였다.
우리도 한명만 대기하기로 결정! 난 블로거니깐 내가 줄 서보기로 했다.


매대에는 다양한 에그타르트들이 준비되어 있다.
옥수수, 블루베리 크림치즈, 시나몬 애플파이, 크림치즈, 오리지널, 초코..
다양한 맛이 있지만, 오리지널이 가장 맛있을 것 같아 우리는 오리지널을 먹기로 선택!


30~40분에 한번 에그타르트가 나오는데, 한번 구울 때 한판에 대략 11개, 4~6판? 정도 나오는 듯 싶다.
앞에서 많이 사버리면 뒷사람은 꼬박 30~40분을 또 기다려야 해서, 이부분은 조금 아쉽다 ㅠㅠ
우리는 삼고초려... 1시간 반을 기다렸다.
물론 1시간 반동안 서있던건 아니고, 30분에 한번씩 주변을 기웃거렸지만 마지막에 겨우 구매 성공..!!
타르트가 나올 시간에 맞춰서 줄을 서면 다음 타임에 구매해야하고,
10~15분 전에는 서있어야 구매 성공할 수 있는 듯!



여러가지 맛있는 타르트들이 보인다. 다들 외형은 비슷해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뭔가 조금씩 다르다는 걸
자세히 봐야 알 수 있음(...)
오리지널 타르트는 2,500원, 나머지 타르트는 3,000원이다.
요즘같이 디저트들 가격이 엄청 비싼 시대에 이 크기에 이정도면 착한 가격인듯 하다. 신포시장 최고!

우리는 오리지널 4개, 초코 1개, 크림치즈 1개를 담아서 6개를 구매했다.
방금 나온걸 사서 그런가 엄청나게 뜨거웠는데,
난 크림치즈, 아내는 오리지널을 각각 하나씩 집어서 먹었다.
사진 찍는데 뭐야, 저 에그타르트 표정이 왜저래(;;)
타르트를 좋아하는 아내 말로는, 포르투갈에서 먹은 에그타르트가 인생 최고였고,
한국에서 먹은 타르트중에서는 가장 맛있었다고 한다.
나도 맛있게 흡입 완료..!
살은 좀 찔거 같은 맛이지만, 버터의 풍미와 더불어 계란 커스터드가 적당히 달콤하고 부드러워 부담이 없다.
앞으로도 자주 찾게 될 타르트야!
신포시장에 들르면 꼭 가보길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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